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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라디오스타' 매드클라운, 마미손 언급... 시청률 5%대 박스권 벗어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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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라디오스타' 매드클라운, 마미손 언급... 시청률 5%대 박스권 벗어날 수 있나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11.15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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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4주 연속 5%대에 머무르고 있다. 지난달 17일 6%의 시청률 이후 '라디오스타'는 5%대의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5.2%(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동일한 수치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된 MBC 수요일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매드클라운, 임형준, 최현우, 한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가장 많은 관심을 모았던 것은 바로 매드클라운이었다. 매드클라운은 마미손에 대해 "나랑 관련이 없는데 자꾸 엮이게 된다. 사람들이 자꾸 SNS에 마미손과 관련한 댓글을 단다"고 불쾌함을 표현했다..

하지만 라디오스타 CG팀은 매드클라운의 얼굴에 마미손 복면을 합성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근 가장 핫한 인물인 ‘마미손’으로 의심되는 매드클라운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하지만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은 여전히 5% 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과연 '라디오스타’가 다음주 방송에서 5%의 박스권을 넘어설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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