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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이 보고있다' 김현준, 유리에 속마음 솔직 고백 "정식이라고 불러줘"... 신동욱 삼각관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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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이 보고있다' 김현준, 유리에 속마음 솔직 고백 "정식이라고 불러줘"... 신동욱 삼각관계 눈길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11.15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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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대장금이 보고있다’가 신동욱과 유리, 김현준의 삼각 로맨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신동욱과 김현준 사이에서 흔들리는 마음을 숨기지 못하며 결단을 내리지 못한 유리가 과연 ‘대장금이 보고있다’에서 어떠한 선택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대장금이 보고 있다’(극본 박은정 최우주·연출 선혜윤 오미경)에서는 유리(복승아 역)의 볼을 감싸 쥐며 “정식이라고 불러주세요. ‘쿡잼봇’말고 한정식”이라고 말하는 김현준(한정식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대장금이 보고있다'의 유리 신동욱 강남 [사진=MBC ‘대장금이 보고 있다’ 방송화면 캡처]

 

앞서 ‘대장금이 보고있다’의 유리는 출장을 떠난 신동욱(한산해 역)에게 취중고백을 하며 두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때문에 신동욱은 이후 유리를 지긋이 바라본 뒤 “부담스러워. 대체 언제부터 날 좋아한 거지?”라면서 아리송한 심정을 전했다.

하지만 자꾸만 눈에 밟히는 유리의 모습에 신동욱도 차츰 마음을 열면서 “지금 결혼할 사람을 두고 나한테 고백을 한거야?”라며 사소한 질투를 표현하기도 했다.

신동욱의 동생인 김현준의 등장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대장금이 보고있다’의 김현준이 유리에게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면서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형성됐기 때문이다.

과연 형제 사이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유리가 누구와 달콤한 로맨스를 그리며 안방극장의 설렘 유발자로 등극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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