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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종합] KCC 오그먼 감독대행 첫 경기 승리, 3연승 전자랜드 공동 2위로 (프로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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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종합] KCC 오그먼 감독대행 첫 경기 승리, 3연승 전자랜드 공동 2위로 (프로농구)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8.11.17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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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전주 KCC가 스테이시 오그먼 감독대행 체제로 치른 첫 경기를 승리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KCC는 17일 강원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DB와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방문경기서 35점을 넣은 브랜든 브라운의 맹활약 속에 89-79로 이겼다.

이날 경기는 추승균 전 KCC 감독이 지난 15일 팀의 성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한 뒤 오그먼 감독대행의 지휘 아래 열린 첫 경기였다.

 

▲ 오그먼 감독대행(왼쪽 세 번째)이 17일 DB전에서 마퀴스 티그와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사진=KBL 제공]

 

오그먼 대행 체제로 산뜻한 출발을 알린 KCC는 7승 8패로 7위에 자리했다. 10패(5승)째를 당한 DB는 8위에 머물렀다.

3쿼터까지는 접전 양상으로 진행됐으나, 4쿼터 KCC가 브라운의 활약을 앞세워 승리를 챙겼다.

브라운은 35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팀 공격을 진두지휘했다. 이정현도 21점을 넣으며 뒤를 받쳤다. 송교창도 3점슛 2방을 포함해 16점을 퍼부었다.

DB는 마커스 포스터가 28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활약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인천 전자랜드는 서울 잠실 원정에서 서울 삼성을 79-58로 대파했다.

3연승을 달린 전자랜드는 9승 6패로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삼성은 4승 11패로 공동 9위.

전자랜드는 기디 팟츠가 20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머피 할로웨이(15점 12리바운드), 정효근(15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도 제 몫을 다했다.

고양 오리온은 안양 원정에서 3점슛 7방을 터뜨린 허일영(25점)의 활약 속에 안양 KGC를 93-85로 이겼다.

이로써 오리온은 4승 11패로 공동 9위가 됐다. 9승 6패가 된 KGC는 공동 2위.

오리온은 허일영 외에도 대릴 먼로(17점), 최승욱(14점), 최진수(12점), 김강선(12점)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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