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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전지적 참견시점' 이영자, 송팀장에게 20년 장기계약 제시… 土 심야예능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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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전지적 참견시점' 이영자, 송팀장에게 20년 장기계약 제시… 土 심야예능 1위!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11.1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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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전지적 참견시점'에 이영자와 매니저 송성문 팀장의 힐링여행이 방송됐다. 이영자는 송팀장에게 20년 장기계약을 제시하며 훈훈함을 전했고, '전지적 참견시점'의 시청률 역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은 9.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처]

 

전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서로에게 한 발짝 더 다가선 이영자와 매니저의 '힐링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송 팀장과의 여행에서 행복감을 느낀 이영자는 "이 시간을 그리워할 것 같아"라며 "고마워요"라고 담담하게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녀는 매니저의 결혼식, 아이 돌까지 참석하겠다며 "그때까지 있어 줘요"라며 "칠순 때 와줄 거죠?"라며 20년 장기 계약을 제안해 매니저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

이영자는 "나는 진짜 송 팀장 없으면 안 돼"라며 진심 가득한 고백을 해 안방극장을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전지적 참견시점'의 개국공신인 이영자와 송성호 팀장은 웃음과 감동을 전하며 안방극장을 집중시켰다. '전지적 참견시점'이 이영자와 송성호 팀장의 이야기로 토요예능 최강자의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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