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종영을 앞두고 있는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헀다. '뷰티인사이드'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뷰티인사이드'는 5.2%(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1%P 하락한 수치다.
지난달 첫 방송을 시작한 '뷰티인사이드'는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주목 받았다. 영화와 달라진 설정들이 눈길을 끌었고, 서현진과 이민기 이다희와 안재현의 러브라인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유발했다.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는 지난 13일 방송분을 통해 자체 최고 시청률(5.3%)을 갱신했다. 그러나 전일 방송을 통해서는 시청률이 소폭 하락하며 아쉬움이 더해지고 있다.
'뷰티인사이드'는 16부작으로 오늘(20일) 오후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뷰티인사이드'가 어떤 성적을 기록하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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