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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우식,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 "전폭적인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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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우식,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 "전폭적인 지원할 것"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11.2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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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배우 최우식이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일 오전 매니지먼트 숲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6일 배우 최우식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우식 [사진= 스포츠Q DB]

 

매니지먼트 숲은 "유니크 한 이미지와 개성있는 연기력까지 많은 잠재력을 지닌 배우다. 최우식만이 가진 장점과 매력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작품 선택을 돕는 것을 시작으로 활동 전반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최우식은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며 공유, 공효진, 김재욱, 서현진, 전도연, 정유미, 남지현, 이천희 등의 배우들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지난 2011년 드라마 '짝패'를 통해 데뷔한 최우식은 '은밀하게 위대하게', '폼나게 살거야', '특수사건 전담반 텐', '옥탑방 왕세자', '운명처럼 널 사랑해', '오만과 편견', '호구의 사랑', '쌈 마이웨이', '빅매치', '부산행', '옥자', '골든슬럼버', '궁합', '물괴'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최우식은 영화 '거인'과 '마녀'에 출연하며 남다른 연기력과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2019년 최우식은 윤성현 감독의 신작 '사냥의 시간'(가제), 봉준호 감독 신작 '기생충'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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