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둥지탈출3'에서 박잎선, 송지아, 송지욱 세 가족이 단란한 할로윈 가족 파티를 벌인다. 이제 12살의 나이가 된 송지아는 뛰어난 춤실력으로 엄마 박잎선을 웃음짓게 했다.
20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지난추 합류한 박잎선, 송지아, 송지욱의 일상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송지아는 아빠 송일국과의 전화통화로 시선을 모았다. 송종국과 박잎선은 지난 2015년 이혼했다.
송지아는 아빠 송일국과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사랑받았다. 당시 프로그램의 홍일점이었던 송지아는 귀여운 비주얼과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후 송종국, 박잎선의 이혼 소식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둥지탈출3'에서 박잎선, 송지아, 송지욱은 즐거운 할로윈 파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지아 뿐만 아니라 송지욱 역시 신나게 춤을 추면서 엄마 박잎선을 함박웃음 짓게 했다.
'둥지탈출3'에서는 송지아, 송지욱 남매 외에도 홍성흔과 화리, 화철 남매의 좌충우돌 일상이 공개된다. 남다른 '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홍성흔 못지 않은 두 남매의 특급 댄스 공연이 펼쳐질 예정.
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