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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톡Q] '제 3의 매력' 이솜, "현장을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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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톡Q] '제 3의 매력' 이솜, "현장을 믿어요"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11.20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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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제 3의 매력'에서 주연 이영재 역을 맡은 이솜이 연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드라마 '제 3의 매력' 라운드 인터뷰에서 이솜은 드라마 현장의 분위기에 대해 말했다. 이솜은 '제 3의 매력' 현장 분위기에 대해 "너무 좋았다"고 회상했다.

 

배우 이솜 [사진 = 아티스트 컴퍼니 제공]

 

이솜은 "스태프, 배우  분들 모두가 좋았던 현장이었다. 연기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걸 이끌어 주신건 표민수 감독님이다"라며 연출을 맡은 표민수 PD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솜은 자신만의 연기관에 대한 질문에 "현장의 힘을 믿는다"라는 대답을 해 이목을 모았다. 이솜은 "스태프, 배우들이 만드는 현장에서의 시너지를 믿는다"라며 촬영 현장에서의 열정과 분위기를 중요시한다고 대답했다.

동료 배우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이솜은 함께 호흡을 맞춘 동료 배우 서강준에 대해 "현실에 없는 비주얼이다. 저는 현실적인 외모였기 때문에 그래서 재미가 있었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이어 서강준에 연기에 대해서는 "섬세한 연기가 눈에 들어왔다. 어른스러운 친구고, 크게 볼 수도 있고, 작게 세심하게 연기를 해낼 수도 있는 친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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