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23:04 (토)
'차달래 부인의 사랑' 안선영, 생방송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남편 김형범 반응은?
상태바
'차달래 부인의 사랑' 안선영, 생방송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남편 김형범 반응은?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11.22 09: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차달래 부인의 사랑' 안선영이 닭탈 분장을 하고 생방송에 올라갔다. 하지만 안선영의 가수 활동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던 김형범은 이 소식을 듣고 방송국으로 향했다. 안선영이 첫 생방송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2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아침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서 안선영(오달숙 역)은 남편 김형범(탁허세 역)에게 말하지 않고 생방송에 출연했다. 안선영은 고은미(남미래 역)에게만 귀띔을 하고 방송국으로 향했다. 

 

[사진=KBS 2TV '차달래 부인의 사랑' 방송화면 캡처]

 

고은미는 안선영의 일일 매니저를 자처하며 친구의 어깨를 우쭐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막상 무대에 오르자 안선영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안선영은 분장을 하고 생방송 무대에 오르던 과정에서 넘어지기도 했다.

같은 시간 아내가 집에서 없어진 것을 알게된 김형범은 안선영의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었고, 그는 고은미에게 자초지종을 듣고 방송국으로 달려갔다. 방송국에서 닭탈을 쓰고 웃음거리가 되고 있는 아내를 보고 김형범은 ‘공주님 안기’ 자세로 안선영을 데리고 나왔다.

딸의 오디션을 돕는 과정에서 안선영을 가수 제의를 받아 데뷔했지만, 예상보다 힘든 가수 생활에 어려움을 드러내고 있다. 여기에 남편 김형범마저 반대를 하고 있다. 안선영의 가수 도전이 순탄하게 이어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