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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기상캐스터 이현승, 추석 당일 늦잠?… 백아영 '시어머니 레시피'로 뭇국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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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기상캐스터 이현승, 추석 당일 늦잠?… 백아영 '시어머니 레시피'로 뭇국 도전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11.22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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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의 백아영의 친정 엄마와 시어머니가 반찬 평가 배틀을 시작한다. 민지영은 시부모님과 함께 공방을 찾아가고, 이현승은 추석 당일 늦잠을 자게 된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의 백아영의 친정 엄마와 시어머니는 반찬 맛을 두고 경쟁한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사진=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화면 캡처]

 

이날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의 백아영은 저녁 식사 준비를 위해 시어머니가 가르쳐 준 레시피로 소고기 뭇국을 만들게 된다. 이를 지켜 보던 시어머니는 소파에 앉아 시시콜콜 지시를 시작한다.

백아영이 만든 소고기 뭇국을 맛 본 시어머니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된다. 또한 저녁식사를 하는 동안 백아영의 친정엄마와 시어머니 사이의 음식 맛을 사이에 둔 신경전이 이어진다. 백아영의 친정 엄마는 평소 건강을 위해 심심하게 간을 하는 반면 시어머니는 자극적인 요리를 좋아한다. 입맛이 서로 다른 두 사람은 뜻밖의 반찬 평가 배틀을 이어간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의 민지영은 시부모님과 함께 목공방 나들이에 나선다. 지난번 민지영의 집을 방문 했을 당시 나무 도마를 발견한 시어머니는 "안 쓸 거면 나 줘라"라고 할 정도로 목공예를 좋아한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사진=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화면 캡처]

 

때문에 민지영과 남편 김형균 부부는 시부모님과 함께 공방을 찾아간다. 나무 도마를 갖고 싶어하던 시어머니는 민지영과 함께 도마 만들기를 시작한다. 실용성과 디자인을 각각 추구하는 두 사람은 각자의 개성대로 나무 도마를 만들기 시작하고 묘한 신경전이 이어진다.

기상캐스터 이현승의 결혼 후 첫 명절 둘째 날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현승은 시외갓집에서 처음 맞는 명절 아침 늦잠을 자게 된다. 뿐만 아니라 예상치 못한 시어머니의 돌발 행동에 시외숙모의 기분이 상하게 되고, 이현승은 아침부터 가시방석에 놓인 기분을 느낀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의 이현승과 그의 시외갓집 가족들은 식사를 마친 뒤 설거지 할 사람을 선정하기 위해 윷놀이를 시작한다. 윷놀이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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