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부모 사기 혐의에 휘말린 마이크로닷은 통편집됐지만, 김새론이 출연해 농어낚시 여왕이 됐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래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는 4.0%(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1%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도시어부'에서 제작진은 마이크로닷 분량을 통편집하는 강수를 뒀다. 제작진은 게스트인 김새론을 집중해서 조명했다.
결국 대물농어는 잡지 못했지만, 김새론은 낚시 고수임을 인증하며 이경규와 이덕화를 즐겁게 만들었다.
'도시어부'는 꾸준히 4%대 시청률을 유지하며 채널A효자 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 '도시어부'가 마이크로닷 악재를 극복하고 시청률을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