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23:04 (토)
[스몰톡Q] '생츄어리'로 돌아온 러블리즈 미주 "베이비소울에게 여신으로 꼽혀 부모님께 감사"
상태바
[스몰톡Q] '생츄어리'로 돌아온 러블리즈 미주 "베이비소울에게 여신으로 꼽혀 부모님께 감사"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11.26 16: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7개월만에 다섯 번째 미니앨범 '생츄어리(SANCTUARY)'로 돌아온 가운데, 미주가 여신 콘셉트에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로 꼽혔다.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홀에서 진행된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  다섯 번째 미니앨범 '생츄어리(SANCTUARY)' 발매 기념 프레스 쇼케이스에서 MC 하루는 "여신 콘셉트로 돌아왔다. 누가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인지 리더 베이비소울이 말해달라"고 질문했다.

 

[사진 = 울림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에 "꼭 하나만 꼽아야 되냐"고 고민하던 베이비소울은"미주가 워낙 팔다리도 길고 이목구비가 뚜렷해서 여신처럼 생겼다"며 그를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로 꼽았다.

리더의 지목에 장난스럽게 다양한 포즈를 취하던 미주는"부모님께 감사하다. 소울 언니에게도 감사하다. 메이크업 헤어 선생님께도 감사하다"며 활기찬 인사를 연이어 전했다.

약 7개월만에 발표하는 미니 5집 '생츄어리(SANCTUARY)'는 타이틀곡 '찾아가세요'를 비롯해 ‘네버 엔딩(NEVER ENDING)’과 ‘라이크 유(LIKE U)’, ‘리와인드(REWIND)’, ‘레인(RAIN)’, ‘백일몽’, '꽃점'까지 러블리즈만의 감성을 담아낸 총 7트랙이 수록됐다. 

특히 이번 타이틀 곡 ‘찾아가세요’는 러블리즈의 전작 앨범들에서 여러 번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스윗튠(SWEETUNE)과 스페이스카우보이의 협업으로 탄생한 작품이다. 감각적인 스트링 사운드와 신디사이저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으로, 메이저와 마이너의 경계를 넘나들며 기존 러블리즈의 아련함에 조금 더 강한 외침을 더했다.

26일 오후 6시 미니 5집'생츄어리(SANCTUARY)'를 발표하는 러블리즈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 음악 방송 등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