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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3' 송지욱, 송지아 로맨스 폭로? 엄마 박잎선(박연수) 재혼에 대한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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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3' 송지욱, 송지아 로맨스 폭로? 엄마 박잎선(박연수) 재혼에 대한 생각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11.2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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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둥지탈출3'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송지욱, 송지아 남매가 송지아의 '로맨스' 이야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종국의 딸로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던 송지아는 어느덧 12살이 돼 화제를 모았다.

27일에는 12살 숙녀가 된 송지아의 로맨스 이야기가 다뤄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송지욱은 "6학년에 누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말해 엄마 박잎선(박연수)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둥지탈출3' 송종국·박잎선의 딸 송지아 [사진 = tvN '둥지탈출3' 방송화면 캡처]

 

이에 송지아는 "없다"며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 흐뭇한 웃음을 자아냈다. 박연수는 송지아에게 "너가 좋아하는 남자애는 없냐"며 딸아이의 로맨스에 관심을 보였다.

박연수의 재혼에 대한 송지아, 송지욱 남매의 재혼에 대한 솔직한 마음도 공개된다. 박연수는 지난 2015년 송종국과 이혼, 이후 두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다. 송종국은 '둥지탈출3'를 통해 딸 송지아와 전화통화를 하는 따뜻한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

이날 '둥지탈출3' 스튜디오 토크에서 박종진은 박연수에게 아이들이 재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하기도 했다. 

'둥지탈출3'에서 송지아와 송지욱의 밝고 유쾌한 모습은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빠 어디가'를 통해 사랑 받았던 송지아의 로맨스는 어떨까? 시청자들의 시선이 이제 12살 꼬마 숙녀가 된 송지아에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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