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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톡Q]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박신혜, "증강현실(AR)에 매력...사회적 문제도 다루고 있다고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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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톡Q]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박신혜, "증강현실(AR)에 매력...사회적 문제도 다루고 있다고 느껴"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11.2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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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박신혜가 이번 작품을 선택한 이유가 증강현실(AR)이란 소재에 매력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28일 오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7층 셀레나홀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제작발표회에서 박신혜는 미소를 보이며 "이번 소재가 참신하게 다가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신혜 [사진 = tvN 제공]

 

그는 "우선 늘 차기작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까 싶었다."며 "증강현실(AR) 이오락적 소재뿐 아니라 메시지가 있다고 대본을 보며 느꼈다. 사회적 문제와도 연관돼 있다"고 전했다. 

이어  박신혜는 "방송 이후엔 사회적 문제를 다루고 있다고 생각하실 거 같다"면서 "또한 정희주란 캐릭터가 인간적이면서 따뜻한 게 예뻤다. 기타 공방에서 일하고 호스텔 주인으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거 같다"고 덧붙였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인 ‘유진우’(현빈 분)가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방문하고, 여주인공 ‘정희주’(박신혜 분)가 운영하는 오래된 호스텔에 묵게 되면서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리는 서스펜스 로맨스 드라마다. 새달 1일 밤 9시 tv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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