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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김동현, 체육관 문제로 조남진 관장과 갈등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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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김동현, 체육관 문제로 조남진 관장과 갈등 예고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11.2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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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딸 수빈 양의 강아지 문제 솔루션은?

[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인 김동현이 체육관 오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조남진 관장과 갈등을 빚는다. 김승현은 딸 수빈 양의 강아지 문제로 난처한 상황에 빠진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2'에서 김동현은 간절히 바라던 체육관 오픈을 준비하며 동분서주한다.

 

[사진= KBS 2TV '살림남2' 제공]

 

이날 김동현과 송하율은 개관식 준비를 위해 아침부터 체육관으로 향했다. 체육관 앞에서 김동현의 체육관을 책임지고 관리해줄 후배 조남진을 만난 김동현 부부와 조남진은 서로 “사장님”, “사모님”, “조관장님”이라 부르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들이 체육관 안으로 들어서자 분위기는 급변했다. 청소도구와 실내화 등 기본적인 물품조차 준비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 다급해진 김동현은 직접 소매를 걷어붙이고 정리에 나섰다.

사장님 김동현의 고군분투가 계속되는 가운데, 결국 김동현이 조남진을 밖으로 호출했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살림남2’에서는 김승현 가족이 강아지로 인해 갈등을 빚는 모습을 공개한다. 예전부터 동생이 없어서 외로움을 타고, 애완동물을 키워보고 싶어했던 딸의 마음을 잘 아는 김승현은 숨겨주고 싶었지만 눈치 없는 동생 승환 군 때문에 결국 거실에 있던 부모님까지도 집에 강아지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수빈 양은 “내 방에서만 키우겠다”고 간절하게 애원했지만 김승현의 아버지는 “안된다”며 단칼에 거절했고 어머니 역시 반대했다. 가족 간의 감정이 격해지려던 찰나, 김승현은 자신이 해결하겠다고 나섰다. 과연 그의 해법은 무엇일지, 또 강아지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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