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2018 연말 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영화제를 비롯해 각종 음악 시상식이 순차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팀 해체를 앞두고 누구보다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워너원 역시 각종 음악 시상식에 참석하며 자리를 빛내고 있다. 특히 워너원의 강다니엘은 여전한 대세스타로 완벽한 레드카펫 패션으로 팬들에게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해 8월 데뷔 이후 꾸준한 대세 행보를 걷고 있는 강다니엘은 매력적인 패션을 선보이는 대표적인 스타다. 강다니엘은 각종 연말 시상식에서 단정하면서도 자신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패셔으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8월 개최된 '2018 소리바다 베스트 K-뮤직 어워즈' 포토월에 참석한 강다니엘은 차분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강다니엘은 짙은 회색과 블랙 컬러가 조화된 슈트를 선택했다. 기본 화이트 셔츠에 블랙 컬러의 타이를 느슨하게 매듭지어 단정하면서도 강다니엘 특유의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코디로 관심을 끌었다.
이 뿐만 아니라 강다니엘 패션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귀걸이가 시선을 분산시켰고, 자연스러우면서도 날카로운 눈매를 돋보이게 하는 메이크업, 밝은 색의 헤어 스타일이 여심을 저격했다.
지난달 7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진행된 '2018 MBC 플러스X지니뮤직 어워즈'(MGA)에 참석한 강다니엘은 한층 더 남성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강다니엘은 블랙과 화이트가 조화된 기본 슈트를 선택했다. 다만 빛을 받으면 반짝이는 폭 좁은 넥타이를 매치해 포인트를 주기도 했다.
또한 강다니엘은 '아이돌력'이 가득한 레드 계열의 헤어스타일로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앞서 진행된 '소리바다 베스트 K-뮤직어워즈' 보다 한층 더 진해진 아이 메이크업과, 보다 화려해진 귀걸이가 새로운 매력을 더하는데 힘을 실었다.
강다니엘이 가장 최근 참석한 시상식은 지난 28일 인천 중구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아트스페이스 플라자에서 진행된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18 AAA)다.
이날도 강다니엘은 블랙 컬러가 주를 이루는 슈트를 선택해 남성미를 뽐냈다. 다만 헤어 컬러가 톤 다운되며 이전과는 또 다른 느낌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이날 강다니엘이 서낵한 슈트는 독특한 패턴이 더해져 있어 흥미를 끌었고, 팔찌와 양쪽 디자인이 다른 귀걸이를 매치하며 20대의 발랄한 느낌을 완벽하게 살려내기도 했다. 이전 시상식에서 한층 진해졌던 눈매 역시 브라운 컬러 등을 사용해 보다 부드러운 느낌이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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