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23:04 (토)
'미추리' 유재석, 양세형에 "굉장히 설치네?"... 장도연, 제니 '패셔니스타' 언급한 이유는?
상태바
'미추리' 유재석, 양세형에 "굉장히 설치네?"... 장도연, 제니 '패셔니스타' 언급한 이유는?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11.30 23: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미추리’의 장도연이 제니의 패션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특히 ‘미추리’의 제니는 한층 더 물오른 비주얼과 남다른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미추리 8-1000’(이하 ‘미추리’)에서는 제니를 보자마자 마중을 나가는 양세형에게 “저거 또 무지하게 설치네”라고 말하는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추리‘의 제니 양세형 [사진=SBS ‘미추리’ 방송화면 캡처]

 

이후 ‘미추리’에서 화려한 코트를 입고 등장한 제니는 멤버들의 화려한 환대 속에 ‘패셔니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미추리’의 장도연은 제니의 패션을 보며 “코트 귀엽다”며 극찬했고, 유재석도 “스타일이 굉장히 멋있다”면서 제니의 남다른 패션 센스에 박수를 보냈다.

하지만 비슷한 코트를 입고 등장한 ‘미추리’의 장도연은 제니를 보며 부러운 듯이 “제니는 스타일과 추위를 동시에 잡았다”면서 “난 지금 너무 춥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장도연의 절친인 양세형은 ‘미추리’에서 “장도연 씨는 배꼽만 잡았다”고 거들어 유재석과 제니에게 재미를 안겼다.

무대 위 파워풀한 ‘블랙핑크’의 모습을 넘어 친근하면서도 재치 있는 매력을 자랑한 제니가 앞으로 ‘미추리’에서 어떤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