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한 트로트 가수 한여름이 우월한 미모를 자랑하며 안방극장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러블리한 매력으로 차세대 트로트 퀸으로 자리매김하려 하는 한여름에게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TV쇼 진품명품'에서는 트로트 가수 한여름, 크리스, 배우 이계인이 출연해 의뢰품 감정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한여름은 마지막 의뢰품인 서예가 김구 선생의 작품이 시구임을 맞추며 뛰어난 추리력을 선보였다.

1996년 생인 트로트 가수 한여름은 지난 5월 정규앨범 ‘한 서머’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또한 그는 오는 15일 ‘2018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동창회 첫번째 콘서트’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올해 데뷔한 신인 트로트가수 한여름은 장윤정, 홍진영의 뒤를 잇는 유망주라는 평가를 받으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매혹적인 자태는 물론, 재치 있는 입담으로 트로트 신예로 평가받고 있는 한여름이 앞으로 ‘진품명품’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트윗하기

강한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