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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대형쌈 한입 미션 성공... 트와이스 미나 "대단한 광수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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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대형쌈 한입 미션 성공... 트와이스 미나 "대단한 광수 오빠“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12.0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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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런닝맨'의 이광수가 대형쌈을 한입에 먹는 4단계 미션을 성공했다. 앞서 ‘능력자’ 김종국마저 실패했지만 이광수는 타고난 구강구조로 손쉽게 승리했다. 이광수와 한 팀인 미나와 다현은 엄지를 치켜세웠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연출 정철민 이환진 김한진)에서 고구마팀 이광수는 대형 쌈먹기 4단계 미션주자로 선택받았다.

 

'런닝맨'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대형쌈은 각종 채소와 삼겹살 등이 들어가 성인 주먹크기와 비슷한 모습이었다. 앞서 김종국도 호기롭게 도전해 투혼을 보였지만, 아쉽게도 실패했다.

고구마 팀의 이광수가 미션을 성공한다면 2라운드 승리를 따낼 수 있는 상황. 런닝맨의 모든 멤버들은 이광수의 실패를 점쳤다.

이광수와 한팀인 트와이스 미나와 다현 역시 성공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지 않았다. 미션을 앞둔 이광수는 입을 쩍 벌리며 턱운동을 시작했다.

미션을 시작하자 이광수는 입을 쩍 벌려 쌈을 우겨넣기 시작했다. 모든 멤버들이 실패를 예상했지만 이광수는 엄청난 구강구조를 활용해서 미션을 성공했다. 트와이스 멤버 미나, 다현 역시 이광수에게 ”대단한 광수오빠“라며 칭찬을 이어갔다.

이광수의 활약으로 대형쌈 미션에 성공한 고구마 팀이 이날 최종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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