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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형사' 윤희석, 신하균에 "너 폭력경찰 만들려고 스파이 붙일 것“듣고 반응... 연쇄살인마 김건우와 악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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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형사' 윤희석, 신하균에 "너 폭력경찰 만들려고 스파이 붙일 것“듣고 반응... 연쇄살인마 김건우와 악연은?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12.0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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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나쁜형사' 신하균이 강간범으로부터 아이를 구하기 위해 과격한 방법을 선택하며 강렬함을 전했다. 이에 윤희석은 신하균에게 제발 몸을 사리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연쇄살인마 김건우와의 악연도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나쁜형사'(연출 김대진, 이동현 극본 허준우 강이헌)에서 신하균(우태석 역)은 강간범을 잡기위해 체포영장없이 들이닥쳤다. 이 과정에서 신하균은 불법적인 방법으로 범죄자의 집문을 따고 들어갔다.

 

'나쁜형사' 신하균 [사진=MBC '나쁜형사' 방송화면 캡처]

 

신하균은 강간 범죄자를 울타리 밑으로 몰아넣고 위협했다. 범죄자는 사람을 위협한다며 소리를 질렀지만, 신하균의 모습에 결국 범죄사실을 털어놨다.

하지만 과잉진압 논란이 불거지면서 신하균의 입지가 불안해졌다. 신하균의 동기 윤희석(조두진 역)은 "너 폭력경찰 만들려고 스파이 붙일 것“이라며 걱정을 했다.

하지만 검찰은 신하균에게 체포영장을 주지 않았다. 신하균은 신입 검사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과거 연쇄살인마였던 김건우(장형민 역)을 발견하게 됐다. 김건우는 이름을 바꾼 후 검사로 일을 하고 있었다.

신하균은 김건우에게 “내가 너 잘 살펴보고 있겠다”며 협박을 했다. 하지만 신하균의 말을 무시라도 하는 듯 김건우는 또다시 또다른 피해자를 찾아 살인을 시작했다. 과연 신하균이 김건우를 막아낼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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