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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땐뽀걸즈' 주해은-신도연, 박세완 설득으로 댄스스포츠 동아리 들까... 장동윤과 로맨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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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땐뽀걸즈' 주해은-신도연, 박세완 설득으로 댄스스포츠 동아리 들까... 장동윤과 로맨스는?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12.03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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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땐뽀걸즈' 박세완이 댄스스포츠 동아리 구성을 위해 멤버 모집에 나섰다. 박세완은 주변 친구들에게 댄스스포츠 동아리를 들자며 설득을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장동윤은 박세완과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땐뽀걸즈'(연출 박현석, 유영은 극본 권혜지)에서 박세완(김시은 역)은 땐뽀 동아리 구성을 위해 멤버를 모집했다. 이 과정에서 박세완은 각자 친구들의 성향을 고려해서 이야기를 꺼냈다.

 

'땐뽀걸즈' 박세완 [사진= KBS 2TV '땐뽀걸즈' 방송화면 캡처]

 

박세완은 절친인 주해은(양나영 역)과 신도현(이예지 역)를 제일 먼저 설득했다. 박세완은 신도현에게 “유도하던 실력을 살려서 다시 한번 땐뽀를 해보자”고 제의했다. 이어 주해은에게는 “예지보다 네가 더 좋다”며 이야기했다.

박세완은 주해은과 신도현을 설득한 후 미소를 띠었다. 또한 박세완은 자신이 댄스스포츠로 성공한 뒤 미래모습을 상상하며 즐거워했다.

이 과정에서 박세완은 어린시절 함께 놀던 장동윤과 만나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박세완은 장동윤에게 “어린시절 네가 나 좋아한다고 하면서 울었던 것 다 밝혀버리겠다”며 협박하기도 했다.

댄스스포츠를 위해 ‘땐뽀반’에 모인 박세완, 주해은, 신도연은 자신의 목표를 위해 첫발을 나섰다. 이 과정에서 박세완이 ‘땐뽀반’ 에이스로 거듭나고 장동윤과 러브라인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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