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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클립] '모털 엔진' VS '호두까기인형과 4개의 왕국', 크리스마스에 4DX 뭐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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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클립] '모털 엔진' VS '호두까기인형과 4개의 왕국', 크리스마스에 4DX 뭐볼까?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12.0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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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이제 4DX는 영화 관객들에게 낯설지 않은 상영 포멧이 됐다. 거대한 스케일의 블록버스터 영화들을 4DX로 즐기는 관객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올 12월에는 두 편의 영화들이 4DX로 개봉하며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바로 '모털 엔진'과 '호두까기인형과 4개의 왕국'이다.

영화 '모털 엔진'은 오늘(5일)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났다. '모털 엔진'은 바퀴로 움직이는 듯한 연출을 '모털 엔진'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전투기 플라잉 모션 등 하늘을 나는 듯한 짜릿한 연출도 4DX를 통해 느낄 수 있다. 

 

[사진 = 영화 '모털 엔진'·'호두까기인형과 4개의 왕국' 포스터]

 

영화 '모털 엔진'의 4DX는 '반지의 제왕', '호빗' 시리즈를 만들었던 피터 잭슨 사단의 신작이다. 그런 만큼 스토리 뿐만 아니라 막대한 볼 거리들로 영화 팬들을 사로잡는다. '모털 엔진'의 4DX는 바람, 페이스 에어, 안개 등 다양한 환경 효과로 마치 영화 속에 있는 듯한 상상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오는 12월 6일에는 영화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이 4DX로 개봉한다. '호두까기와 네 개의 인형'은 디즈니의 신작 실사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차이코프스키의 발레곡을 담은 '호두까기인형과 4개의 왕국'은 마치 동화같은 환상적인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호두까기와 4개의 왕국' 4DX 관람 포인트는 바로 '4DX 리드미컬 모션'이다. 미세한 음악의 진동부터 장난감 병정들의 역동적인 움직임까지 4DX 연출을 통해 관객들에게 세세히 전달될 예정.

12월은 크리스마스가 있는 달이다. 그만큼 가족, 혹은 연인끼리 극장을 방문하는 관객들이 많다. '모털 엔진'과 '호두까기의 인형'은 각기 다른 매력의 4DX 영화로 영화 팬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모털 엔진'과 '호두까기인형과 4개의 왕국'의 4DX상영은 전국 33개 CGV 4DX 상영관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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