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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남기애, 송혜교에 "장승조와 재결합 준비해"... 박보검, 스토커 누명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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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남기애, 송혜교에 "장승조와 재결합 준비해"... 박보검, 스토커 누명쓰나?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12.0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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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남자친구' 송혜교가 차화연과 남기애의 등쌀에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차화연은 박보검을 스토커로 만들어 치워버리겠다며 엄포를 놨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남자친구'(연출 박신우, 극본 유영아)에서 송혜교(차수현 역)는 시어머니 차화연(김화진 역)에게 박보검(김진혁 역)의 존재를 들켰다. 차화연은 당장 박보검과의 관계를 정리하라며 압박했다.

 

'남자친구' [사진= 케이블채널 tvN '남자친구' 방송화면 캡처]

 

송혜교는 “어머님께서 생각하시는 나쁜 행동은 하지 않았다”며 “열심히 입사한 직원에게 피해가하는 일은 없었으면 졸겠다”고 이야기했다

차화연 이후에는 남기애(진미옥 역)가 송혜교의 속을 뒤집어놓았다. 남기애는 “니 아빠 생각해서라도 정서방과 재결합 준비하라”며 욕망을 드러냈다.

송혜교는 장승조(정우석 역)을 만나 박보검을 구제해달라고 이야기를 나눴고, 재결합 이야기 역시 막아달라고 말했다. 장승조는 박보검 문제는 해결해주겠지만, 재결합은 자신의 소관이 아니라고 거절했다.

박보검과 스캔들로 고초를 겪고 있는 송혜교는 차화연과 남기애의 등쌀로 힘들어하고 있다. 송혜교가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할지 관심을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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