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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크러쉬·쌈디·나플라·pH-1까지 '더 몬스터 페스티벌 인 크리스마스 2018' 최종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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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크러쉬·쌈디·나플라·pH-1까지 '더 몬스터 페스티벌 인 크리스마스 2018' 최종 라인업 공개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12.0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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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더 몬스터 페스티벌 인 크리스마스 2018’이 지코, 크러쉬, 사이먼 도미닉, 더 콰이엇, 나플라 등 힙합팬들의 시선을 끄는 라인업을 확정했다.

6일 ‘더 몬스터 페스티벌 인 크리스마스 2018’ 주최측은 "음악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연말 콘서트 중 최고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더 몬스터 페스티벌 인 크리스마스 2018’이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세종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최종 라인업이 공개됐다"고 밝혔다.

 

[사진 = 배로메이드 제공]

 

이번 ‘더 몬스터 페스티벌 인 크리스마스 2018’ 은 개최 이래 역대급 라인업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첫째 날인 23일에는 실력파 아티스트들과 월드투어 무대를 통해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한 지코를 비롯해 팬시 차일드의 멤버 크러쉬, 페노메코가 출연할 예정이다. 

이어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하이어 뮤직의 pH-1, 김하온, 식케이, 우디고 차일드까지 무대에 올라 최고의 무대를 예고했다.

페스티벌의 둘째 날인 24일에는 뛰어난 실력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독보적인 활약을 하고 있는 사이먼 도미닉과 일리네어 레코즈의 수장 더 콰이엇이 출연한다. 

특히 24일에는 Mnet '쇼미더머니 777'의 우승자와 준우승자 나플라와 루피를 비롯해 메킷레인의 오왼 오바도즈, 영 웨스트도 출연을 알려 더욱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또한 지난 5일에 더 몬스터 페스티벌 인 크리스마스 공식 SNS를 통해 훈훈한 외모와 목소리로 주목받고 있는 신인 가수 로안, 부드럽고 감성적인 목소리로 주목받는 웰씨, 밀리언마켓의 여성 아티스트 문, 지젤도 추가 라인업으로 발표됐다. 

관계자는 "국내 최대 힙합콘서트 브랜드인 더 몬스터 페스티벌 인 크리스마스는 지난해 개최 당시 지코, 그레이, 헤이즈 등 대중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라인업과 이센스, 키스에이프, 나플라, 루피 등 힙합팬들을 사로잡는 라인업이 펼쳐졌다"며 "당시 8000여명의 관객이 함께하며 겨울 시즌을 대표하는 페스티벌로 단숨에 자리 잡았다"고 전했다.

‘더 몬스터 페스티벌 인 크리스마스 2018’의 티켓은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를 통해 얼리버드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또한 오는 12일에는 일반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더 몬스터 페스티벌 인 크리스마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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