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23:04 (토)
'끝까지 사랑' 홍수아, 최철호 보고 전전긍긍… 이영아, 박광현 원수갚을 수 있을까?
상태바
'끝까지 사랑' 홍수아, 최철호 보고 전전긍긍… 이영아, 박광현 원수갚을 수 있을까?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12.07 20: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끝까지 사랑’ 홍수아가 최철호를 만나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경찰 조사과정에서 홍수아는 최철호를 보고 분노를 드러냈다. 하지만 자신의 범죄가 드러날 것을 염려해 홍수아는 모르쇠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였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에서 홍수아(강세나 역)는 이영아(한가영 역)의 고소로 인해 경찰서를 방문했다. 홍수아는 정혜인(에밀리 역)가 병원에 가 있는 것을 알고 안심했지만 최철호(백소장 역)의 모습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사진= KBS 2TV '끝까지 사랑' 방송화면 캡처]

 

조사과정에서 홍수아는 최철호를 아냐는 질문에 시치미를 뗐다. 최철호 역시 자신의 범죄사실을 숨기기 위해 홍수아를 모르는 사람이고 우겼다.

하지만 경찰조사가 끝난 후 홍수아는 최철호를 보고 분노를 표했다. 홍수아는 “당신이 내 남편만 죽이지 않았어도 이런 일은 없었을 것”이라며 절규했다. 이어 그는 눈물을 흘리며 화를 참지 못헀다.

최철호는 홍수아에게 “똑똑히 알아 들어라, 내가 잡히면 너도 끝나는 것”이라며 “당신 남편이 우리가 최덕배를 빼돌리는 것을 봤으니 이렇게 된 것이 아니냐”며 협박했다.

현재 이영아는 박광현(한두영 역)의 원수를 갚기 위해 심지호(강현기 역)의 집으로 들어간 상태다. 이영아가 홍수아에게 복수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