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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셀럽파이브 '셔터' 가사는? 아이즈원 안유진, 첫 번째 기회에 한 소절 정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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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셀럽파이브 '셔터' 가사는? 아이즈원 안유진, 첫 번째 기회에 한 소절 정답 *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8.12.1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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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놀라운 토요일' 셀럽파이브의 '셔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이즈원 안유진은 첫 소절을 한 번에 맞추며 활약했다. 

15일 저녁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셀럽파이브의 '셔터'가 첫 번째 곡으로 등장해 도레미 멤버들을 당황시켰다. 곡이 소개되자 뮤직비디오는 보지만 곡은 제대로 들어보지 못했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사진=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쳐]

 

이날 '놀라운 토요일'에서 선곡한 셀럽파이브의 '셔터'는 80년대 신스팝 기반의 디스코 곡으로 유브이 출신 가수 뮤지가 작곡과 프로듀싱에 참여해 셀럽파이브의 복고풍 콘셉트를 살렸다. 여기에 쇼 MC의 대부 이덕화가 '토토즐' 시절 감성으로 깜짝 피처링을 지원해 화제를 모았다. 

'놀라운 토요일'의 첫 번째 곡인 셀럽파이브 '셔터'에서는 '메인에 한 번 걸려 볼려고 풀메에 들인 돈만 오십만 원'라는 가사가 문제로 출제됐다. 받쓰판(받아쓰기판) 공개 결과, 게스트로 출연한 아이즈원 안유진이 가장 근접한 정답을 내놨다. 

안유진은 '메인에 한 번 걸려보려고'라고 적었다. 그는 "다른 걸 생각했는데 '걸려보려고'랑 안 맞더라. 그래서 '셔터'가 사진을 찍는 내용이니까 메인에 걸린다는 내용 아닐까 생각했다"고 설명했고 멤버들은 모두 감탄했다.

키 역시 '메인에 한 번 걸려보려고'를 적고 '오십만 원'까지 맞추며 최다 정답자로 원샷을 받았다. 과연 이번 문제를 맞추게 될 멤버는 누가 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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