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불타는 청춘'에 가수 금잔디가 1년만에 돌아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시청률은 소폭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
1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6.6%(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8%P 하락한 시청률 수치다.
'불타는 청춘'에서 돋보였던 것은 새 친구 금잔디다. 금잔디는 1년만에 '불타는 청춘'에서 재출현했고“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즐거움이 될 것 같다”며 멤버들과 여행을 떠나는 사실에 기대감을 표출했다. 금잔디를 마주한 ‘불타는 청춘’ 멤버 역시 반가움을 전했다.
이어 김정균 역시 1년만에 다시 출연하며 반가움을 전했다. 김정균을 제일 반긴 것은 대학후배 송은이였다. 한 자리에 모인 이들은 완벽한 시설을 갖춘 숙소를 둘러보며 기뻐했다. 이어 각자 싸온 도시락을 꺼내 화목하게 대화를 나눴다.
'불타는 청춘'은 최근 새 친구들이 합류하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금잔디, 김정균은 1년만에 '불타는 청춘'을 찾아 멤버들과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전했다.
'불타는 청춘'은 화요일 심야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새 친구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불타는 청춘'이 꾸준히 시청률 상승세를 유지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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