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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본색] 정영주, '연애의 맛'서 나이 극복한 인연 찾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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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본색] 정영주, '연애의 맛'서 나이 극복한 인연 찾나?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12.21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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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서수연·김종민♥황미나 살펴보니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연애의 맛'에 최초 여성 게스트가 출연했다. 바로 정영주다. '연애의 맛'에 참여한 정영주는 '돌싱' 스타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그동안 '연애의 맛'은 이필모와 서수연, 김종민과 황미나의 설레는 로맨스로 시선을 모았다. 정영주가 그 뒤를 이을까?

'연애의 맛'은 스타들의 맞선 프로그램이다. 가상 결혼 프로그램과 달리 생생한 맞선 현장의 모습을 전해주고, 이후 스타들과 비연예인 패널이 데이트하는 모습도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연애의 맛'에서 사랑받고 있는 커플이 있다. 바로 이필모와 서수연, 김종민과 황미나다.

 

'연애의 맛' 정영주 [사진 = TV조선 '연애의 맛' 방송화면 캡처]

 

이필모와 서수연은 '연애의 맛'에서 '필연 커플'이라고 불리며 시청자들의 지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연애의 맛'을 통해 연인으로 거듭난 두 사람은 최근 결혼 가능성을 언급하며 눈길을 모았다. 두 사람은 14살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서로에 대한 배려를 보여주며 예쁜 커플로 눈길을 모았다. 

서수연은 최근 '연애의 맛'에서 이필모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연애의 맛'에서 서수연은 "촬영이 아닐 때도 만나고 싶다"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인연이 단순히 방송용이 아니라고 전해 설렘을 더했다.

김종민과 황미나 역시 '연애의 맛'에서 큰 화제를 모은 커플이다. 김종민은 '연애의 맛'에서 "카메라 없는 곳에서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싶다"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황미나는 1993년생으로 25살, 김종민은 39살의 나이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4살이다.

이필모와 서수연, 김종민과 황미나는 적지 않은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애의 맛'을 통해 진지한 관계로 거듭났다. 정영주의 나이는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다. '돌싱' 정영주가 '연애의 맛'을 통해 나이차를 극복한 인연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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