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이제는 대표적인 '배우 커플'로 거듭난 윤계상, 이하늬다. 지난 2013년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해가면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윤계상, 이하늬의 장기 연애에 장기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스타들이 주목받고 있다. 5년 이라는 적지 않은 세월을 함께해온 윤계상, 이하늬 커플인 만큼 결혼에 대한 관심도 높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장기 연애 끝 결혼에 골인한 스타는 조정석, 거미 커플이다. 두 사람은 최근 결혼을 하며 부부로 거듭났다. 거미와 조정석은 지난 2013년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5년 간 연예계 대표 커플로 거듭났던 두 사람은 지난 10월 결혼하며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두 사람은 결혼식 대신 언약식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홍윤화, 김민기 커플 역시 오랜 기간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스타다. 두 사람은 2011년 공개연애를 시작, 이후 각종 방송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틋한 애정을 밝혀왔다. 두 사람은 7년의 연애 끝에 결혼에 지난 11월 결혼했다.

홍윤화와 김민기는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외식하는 날'을 통해 신혼집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신혼집 인테리어는 깔끔한 스타일로 눈길을 모으는 한편 '먹방'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개성을 더했다.

윤계상, 이하늬는 연예계 대표 장기 연애 커플이다. 두 사람의 열애가 다시 관심을 모으며 장기 연애 끝에 최근 결혼에 골인한 커플들도 이목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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