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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아이즈원 '라비앙로즈' 장원영·미야와키 사쿠라·최예나·조유리 언제까지 예뻐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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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아이즈원 '라비앙로즈' 장원영·미야와키 사쿠라·최예나·조유리 언제까지 예뻐질 거야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12.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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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뮤직뱅크'에 출연한 아이즈원(IZ*ONE)이 물 오른 미모로 남심을 자극했다. 특히 아이즈원의 장원영과 미야와키 사쿠라, 최예나, 조유리는 매력 포텐을 터뜨리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프로듀스 48'을 통해 선발된 12명의 소녀 아이즈원(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이 '라비앙로즈(La Vie en Rose)' 무대를 선보였다. 

 

'뮤직뱅크' 아이즈원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바라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12명의 소녀들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작은 무대를 가득 채웠다. 뿐만 아니라 아이즈원은 장미꽃을 연상시키는 안무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자랑하는 ‘라비앙로즈’로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특히 ‘프로듀스48’ 당시 TOP3를 형성한 장원영과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는 청량미 넘치는 미소와 깊이 있는 보이스를 뽐내며 팬들에게 큰 환호를 이끌어냈다. 최예나도 멋진 랩을 소화하며 시선을 끌었다.

 

'뮤직뱅크' 아이즈원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최예나를 비롯해 아이즈원의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는 무대 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며 귀엽고 개성 넘치는 매력을 더욱 끌어올렸다.

지난 10월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 데뷔 기자간담회에서 아이즈원 멤버들은 대 선배 소녀시대를 롤모델로 꼽으며 가요계를 접수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아이즈원은 앞으로 2년 6개월 동안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글로벌 걸그룹으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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