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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300' 감스트, 긴장감에 손 떠는 모습 포착 "나는 감스트다"...안현수는 "훌륭하다"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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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300' 감스트, 긴장감에 손 떠는 모습 포착 "나는 감스트다"...안현수는 "훌륭하다" 극찬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8.12.2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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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진짜사나이 300' 감스트가 긴장감을 숨기지 못하면서도 훈련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시선을 모았다. 안현수의 활약이 돋보인 가운데 이들의 최종평가 결과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1일 밤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 300'에서는 실전 특공무술 훈련에 임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결투에 이어 총기를 뺏는 훈련도 이어졌다. 

 

[사진= MBC '진짜사나이 300' 방송화면 캡쳐]

 

이정현은 훌륭히 선임과의 대련을 마친 후 총구를 돌려 건네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정현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훈련은 훈련인 거고, 사람은 사람대로 사는 게 좋지 않을까"라며 예의 바른 모습을 보였다.

감스트 역시 긴장감을 풀지 못한 모습이었다. '진짜사나이 300'에서는 감스트가 손을 떠는 모습도 포착됐다. 그는 "나는 감스트다"라고 되뇌이며 훈련에 임했다. 안현수는 소총 무장해제 훈련에서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며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시라소니 교관은 안현수의 시범에 "훌륭한 거다"라고 극찬했고, 함께 훈련하던 동료들에게 박수 받았다. 최종평가를 진행하는 '진짜사나이 300' 출연자들의 모습이 이어진 가운데, 어떤 결과를 얻으며 훈련을 마무라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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