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정려원, 박나래 조합이 화제를 모은 '나 혼자 산다' 273회가 큰 사랑을 받으며 재방송 편성 시간까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소개된 정려원의 집도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22일 TV편성표에 따르면 '나 혼자 산다'는 MBC를 비롯해 각종 캐이블 채널에서 재방송 될 예정이다. MBC의 경우 오후 4시 35분부터 '나 혼자 산다' 273회 재방송을 편성했다.
MBC 애브리원은 오후 8시 40분부터 '나 혼자 산다' 재방송을 편성한다. MBC 드라마넷은 오후 6시 32분에 '나 혼자 산다'를 방송 편성하며 본방송을 놓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정려원의 집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려원은 '나 혼자 산다'에서 남다른 애묘가의 면모를 뽐냈다. 지난 출연 당시에는 여자들의 '꿈'이라고 불리는 드레스 룸을 소유하며 시선을 모았다.
정려원과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함께 김장을 하며 친목을 다졌다. 평소 박나래의 팬이라고 밝힌 정려원은 박나래와의 만남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정려원은 김장 김치에 뱅쇼를 마시는 독특한 취향으로 눈길을 모았다. 뱅쇼는 와인에 레몬, 계피를 끓여 만든 겨울 음료로 원기를 북돋아 주고 감기 예방에 탁월하다.
'나 혼자 산다'에서 새로운 무지개 식구로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던 정려원과 최근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나래다. 두 사람의 조합이 화제를 모으며 지난 21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재방송 시간 역시 이목을 모으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