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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예대상' 김영철·주이·스텔라장·에릭남·앤디, '따르릉'+'뿜뿜'... 개콘 멤버 방탄소년단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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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예대상' 김영철·주이·스텔라장·에릭남·앤디, '따르릉'+'뿜뿜'... 개콘 멤버 방탄소년단 변신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12.22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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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삼청동 외할머니' 김영철·주이·스텔라장·에릭남·앤디가 KBS 연예대상에서 축하공연을 펼쳤다. 흥 넘치는 이들의 무대는 참가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이어 2부를 시작하며 개그콘서트 멤버들는 방탄소년단의 안무를 선보였다.

22일 오후 방송된 '2018 KBS 연예대상'에서 '삼청동 외할머니'팀은 1부를 마무리하는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사회를 맡은 신현준은 "공교롭게도 '삼청동 외할머니'팀이 모두 가수들이다"라며 밝혔다.

 

[사진= KBS 2TV '2018 KBS 연예대상' 방송화면 캡처]

 

제일 먼저 김영철과 주이가 김영철의 히트곡 '따르릉'을 열창했다. 김영철은 청중들의 호응을 유도하면서 수준높은 무대매너를 선보였다.

이어 '따르릉'이 끝난 후, 주이가 속한 모모랜드의 '뿜뿜'이 나왔다. 무대 뒤에 있던 에릭남, 스텔라 장, 앤디가 등장하며 '삼청동 외할머니' 5명의 팀원은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 KBS 2TV '2018 KBS 연예대상' 방송화면 캡처]

 

'2018 KBS 연예대상' 2부는 개그콘서트 멤버들의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들은 방탄소년단의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박수를 받았다. 특히 몸짱 개그우먼 김혜선은 훌륭한 댄스솜씨를 선보였다.

'삼청동 외할머니' 멤버들과 개그콘서트 멤버들이 'KBS 연예대상'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무대를 선사했다. 과연 또 어떤 출연자들이 멋진 축하공연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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