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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SNS] 크리스마스 이브, 레드벨벳 예리·블랙핑크 제니·정려원 공통점?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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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SNS] 크리스마스 이브, 레드벨벳 예리·블랙핑크 제니·정려원 공통점?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12.2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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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설레는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성탄 전야' 크리스마스 이브다. 길거리에 캐롤이 울려퍼지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가운데 스타들 역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미리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하고 있다. 그렇다면 크리스마스 이브, '미리 메리크리스마스'를 팬들에게 전한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블랙핑크와 레드벨벳은 자타공인 '대세' 걸그룹이다. 평소 SNS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는 두 그룹인 만큼 멤버들의 미리 크리스마스 인사 역시 눈길을 모았다.

 

레드벨벳 예리, 블랙핑크 제니 [사진 = 레드벨벳, 블랙핑크 제니 인스타그램]

 

평소 SNS를 통해 팬들과 잦은 소통을 해온 레드벨벳 예리는 한장의 사진과 함께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지난 23일 레드벨벳 예리는 디어클라우드의 공연 '메리크리스마스 페어웰'의 공연장을 방문한 사진을 게시했다.

예리는 성숙한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 한장과 함께 "Meerry Chrismas & farewell"이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성탄을 앞두고 팬들과 미리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블랙핑크 제니는 블랙핑크 일본 투어 공연을 위해 오사카를 방문하던 중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제니는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 서있는 사진과 함께 "미리 메리크리스마스"라는 인사를 팬들에게 전했다. 

제니는 블랙핑크 공연 관람을 앞둔 오사카 팬들에게 인사 또한 잊지 않았다. 제니는 호텔에서의 사진 한장과 함께 "See you tommorrow osaka"(내일 오사카에서 봐요) 라는 글을 통해 공연에 대한 설렘을 더했다.

 

정려원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뱅쇼 사진 [사진 = 정려원 인스타그램]

 

최근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큰 화제를 모은 정려원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화제를 모았던 '뱅쇼' 레시피를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정려원은 "나래씨 김치 레시피에 이어 원기회복, 감기예방에 좋은 뱅쇼 레시피를 공개한다"며 뱅쇼 레시피를 밝혔다.

뱅쇼 레시피를 전한 정려원은 "everyone have a blessed and warm merry chrismas"(모든 분들이 축복받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라는 글로 크리스마스 축하 인사를 전했다.

모두가 설레는 크리스마스 이브다. 스타들의 따뜻한 크리스마스 인사가 성탄 전야의 따뜻함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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