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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추성훈이 선택한 1등 셰프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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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추성훈이 선택한 1등 셰프는 누구?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12.24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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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추성훈이 2018 챔피언 셰프를 결정한다. 김풍 작가와 이연복 세프 중 2018 챔피언에 오를 주인공이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2018년 챔피언의 자리를 놓고 이연복 셰프와 김풍 작가가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주 펼쳐진 준결승전에서 이연복 셰프와 김풍 작가는 각각 유현수 셰프와 샘킴 셰프를 누르고 최후의 2인으로 등극한 바 있다.

 

[사진=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예고편 화면 캡처]

 

제직진은 “이번 챔피언 결정에 오른 김풍 작가와 이연복 셰프가 긴장된 모습으로 대결을 펼쳤다”고 밝혔다.

대결에 앞서 김풍 작가는 “이연복은 넘어야 할 산”이라고 말했고 이연복 셰프는 “김풍은 서당 개다. 이미 주인을 문 지 오래됐다”고 받아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한 치도 물러나지 않고 치열한 요리 대결을 펼쳤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엉터리 셰프로 콘셉트를 잡은 김풍 작가는 어설픈 요리를 선보였지만 현재는 종합 승률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김풍과 대결을 펼치는 이연복 셰프는 자타공인 최고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 이연복 셰프는 수준급 중화요리를 선보이며 게스트를 만족시켰다. 과연 2018년 챔피언에 오를 주인공이 누가 될지 추성훈의 선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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