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김원중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내 곽지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두 사람처럼 부부의 연을 맺은 박태은 박기림 부부, 이호연 락채은 부부도 새삼 주목 받고 있다.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스페셜'에서 김원중은 아내 곽지영과 신혼여행 중 일어난 사건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원중은 아내 곽지영에게 경제권을 모두 넘겼다고 고백했다. 김원중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와 함께 곽지영 김원중 부부와 같은 모델 커플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대표적인 현실 모델 커플에는 이호연 락채은 부부가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SNS에 스몰웨딩 사진을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에스팀 소속 모델인 이호연은 '아레나', '그라치아' 등 유명 잡지에 화보로 등장했으며 아이돌 그룹 AOA의 뮤직비디오에서도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호연과 부부의 연을 맺은 락채은은 2012년 가야농장 광고모델 선발대회 최우수상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으며 163cm의 비교적 작은 키로 주로 화보 모델로 활동했다. 산이, 사이먼도미닉, 한동근 등 다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경력도 있다.
SNS 모델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는 이혜주 최민수 역시 모델부부다. 두 사람은 89년생 동갑내기 부부다. 남편 최민수는 부사관 출신으로 비교적 늦은 나이인 25살에 모델일을 시작했다.
아내 이혜주는 메이크업부터 패션까지 완벽한 소화력을 보여주는 만능 모델이다. 이혜주는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다.
이외에도 방태은과 박기림 역시 모델 커플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곽지영과 김원중 부부가 대중의 관심을 모으면서 이호연-락채은, 이혜주-최민수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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