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2018 SBS 연예대상'이 높은 시청률로 눈길을 모았다. '2018 SBS 연예대상'은 이승기의 대상 수상이 논란에 휩싸였다.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2018 SBS 연예대상'은 11.9%(닐슨 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018 SBS 연예대상'은 대상을 '집사부일체'의 이승기가 수상했다. SBS의 효자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백종원이 수상하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KBS 가요대축제'는 '2018 SBS 연예대상'보다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 가요대축제'는 6.5%라는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가요대축제'에는 방탄소년단(BTS)는 물론, 엑소, 레드벨벳 등 인기 가수들이 다수 출연했지만 시청률은 그에 미치지 못했다.
연말 지상파 3사(KBS, MBC, SBS)는 각종 시상식을 이어가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각 방송사 시상식의 시청률에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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