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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 민진웅과 동맹 끊겼다... 박훈에 이어 두 번째 희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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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 민진웅과 동맹 끊겼다... 박훈에 이어 두 번째 희생자?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12.29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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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현빈과 민진웅이 그라다나로 떠났다가 참변을 당했다. 두 사람은 찬열을 찾기 위해 떠났나가 캐릭터의 공격을 받았다.

29일 저녁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현빈(유진우 역)은 찬열(정세주 역)을 찾기 위해 민진웅(서정훈 역)과 함께 그라나다로 떠났다.

 

[사진= 케이블 채널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방송화면 캡처]

 

현빈은 민진웅에게 "오늘 그라나다로 떠나야하니 5시간 내로 레벨 50까지 만들어야 한다"며 "적어도 총을 사용해야한다"고 독촉했다.

50레벨을 달성한 민진웅을 데리고 현빈은 그라나다로 떠냈다. 그라나다는 찬열이 마지막으로 소식을 전한 곳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들이 그라나다에 도착했을때 게임 캐릭터들은 또다시 두 사람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기차가 그라나다에 도착해 서정훈이 먼저 내린 사이 갑자기 동시다발적으로 게임 캐릭터들이 공격해오기 시작했다. 

레벨 50인 서정훈은 위기에 놓였고, 그의 생사를 확인할 수 없는 상황에서 유진우의 눈에 ‘동맹이 사라졌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나타났다. 서정훈이 죽었을지도 모르는 상황에 유진우는 혼란스러워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과 민진웅이 찬열을 찾기위해 그라나다로 떠났다. 이 과정에서 민진웅이 박훈처럼 죽음을 맞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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