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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근황] 하하♥별, 무술년 마지막 날 셋째 임신 소식 전해… 백종원·송일국·이동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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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근황] 하하♥별, 무술년 마지막 날 셋째 임신 소식 전해… 백종원·송일국·이동국도?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12.3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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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하하와 별이 무술년 마지막날 셋째를 임신했다는 경사를 전했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전한 기븐 소식에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연예계를 대표하는 다둥이 가족 스타들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31일 스포츠조선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별은 최근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 아직 임신 초기 단계라 건강과 안전에 집중하며 조심하고 있다는 알려졌다. 

 

[사진=하하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소속사 QUA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스포츠Q에 "별이 셋째를 임신한 것이 맞지만, 초기 단계라 조심스러운 상황"이라며  "가족들과 소속사 식구들만 이 사실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하하와 별은 2012년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렸고 이듬해 첫째 아들 드림 군과 2016년 둘째 아들 소울 군을 얻은 바 있다. 하하-별 부부가 셋째를 가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백종원, 송일국, 이동국 등 연예계 대표 다둥이 가족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통해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백종원과 '내사랑 치유기'를 통해 '2018 MBC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소유진 부부는 2013년 결혼 이후 세 자녀를 슬하에 두고 있다. 지난 2월 소유진은 셋째 딸을 출산했다. 소유진은 SNS를 통해 부부를 쏙 빼닮은 아이들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송일국은 세쌍둥이 아빠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 송일국은 시청자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아끼는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송일국과 삼둥이 부자에 이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흥행을 이끌고 있는 이동국은  '대박이' 시안, 설아·시아, 재시·재아 5남매의 아빠다.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이동국과 5남매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간판 스타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막내 시안이는 아기답지 않은 점잖은 모습으로 귀여움을 과시했다.

연예게 대표 잉꼬부부 하하와 별이 무술년 마지막 날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누리꾼의 축복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연예계 대표 다둥이 가족 스타들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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