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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블랙핑크 제니♥엑소 카이 열애설 제기한 디스패치 보도에 SM·YG는 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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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블랙핑크 제니♥엑소 카이 열애설 제기한 디스패치 보도에 SM·YG는 조용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9.01.0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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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블랙핑크 제니와 엑소 카이의 열애설 제기됐다. 하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 SM·YG는 여전히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기해년 첫날 디스패치는 블랙핑크 제니와 엑소 카이 열애를 단독 보도했다. 지난해 11월 25일 '엑소'의 메인 댄서 카이가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사진이 블랙핑크 제니가 촬영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블랙핑크 제니와 엑소 카이의 열애설 제기됐다. 하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 SM·YG는 여전히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사진 = 스포츠Q DB]

 

두 사람의 공원 데이트를 추적한 디스패치는 카이를 '매너남'으로, 그의 인스타그램을 '럽스타그램'으로 표현했다. 카이와 제니의 커플 컨버스화와 꺾어신는 습관까지도 자세히 다뤘다.

블랙핑크 제니는 2016년 블랙핑크의 싱글 앨범 '스퀘어 원(SQUARE ONE)'으로 데뷔했다. 팀의 메인래퍼, 서브보컬으로 지난해 솔로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예능에서도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7월 1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그야말로 맹활약을 펼친 이후 같은해 11월 17일부터 SBS의 파일럿 예능인 '미추리 8-1000'에 고정 멤버로 출연하기 시작했다.

2012년 엑소 미니 1집 앨범 '마마(MAMA)'로 데뷔한 카이는 팀에서 메인댄서, 서브래퍼, 서브보컬을 맏고 있다. 중국어로 '열다'란 뜻을 예명으로 가진 카이는 엑소 퍼포먼스의 중심으로 불리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단독 보도 이후 양측 소속사인 SM·YG는 여전히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그간 디스패치는 매년 새해 첫날 열애설을 터뜨리며 세간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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