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박영웅 기자] 종현의 첫 솔로 앨범 'BASE'가 한터차트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SM엔터테인먼트는 26일 "종현이 첫 솔로 앨범 'BASE'로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서 지난주에 이어 1월 넷째 주(1월 19일~25일) 주간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1위로 종현은 2주 연속 국내 음반판매 정상에 올랐다.
지난 12일 아이튠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BASE'는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순위(1월 31일자)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빌보드는 이러한 종현의 성과를 K팝 칼럼 코너 K-TOWN을 통해 "종현의 'BASE'는 2015년 월드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첫 번째 K-Pop 앨범"이라고 집중 조명해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앞서 종현은 타이틀 곡 '데자-부(Déjà-Boo)'로 지난주 각종 음악 프로그램 1위에 등극한 데 이어 지난 24일 방송된 MBC '쇼! 음악 중심'에서는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디.
이로써 종현은 총 7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어 음반은 물론 케이블, 지상파 음악 방송까지 모두 정상을 휩쓰는 성과를 올리게 됐다.
종현은 오는 28일 MBC MUSIC '쇼! 챔피언', 29일 Mnet '엠카운트다운', 30일 KBS '뮤직뱅크', 31일 MBC '쇼! 음악 중심', 2월 1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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