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심언경 기자] 하일 아들 하재익이 4일(오늘)부터 '아찔한 사돈연습'에 합류한다. 장도연·남태현, 오스틴강·경리, 권혁수·미주 커플이 하차 소식을 알린 가운데, 새로운 커플의 등장이 프로그램의 활기를 더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4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되는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하일 아들 하재익의 새 신부가 공개될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편은 하일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식사를 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하일은 하재익을 두고 "장가보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한다. 하재익의 할머니 역시 하일의 말에 맞장구를 치며 하재익의 결혼에 찬성한다. 

그러나 가족들의 성화에도 하재익은 황당한 표정을 지어 보여 뒷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하일과 하재익이 티격태격하는 가운데, 하재익의 새 신부가 집을 찾는다. 현재 그의 정체는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다.
  
'아찔한 사돈연습'의 1기 커플들이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그들의 하차 소식은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2기 커플 박종혁, 김차한에 이어 4일 공개될 하재익 커플이 기대 이상의 케미로 시청자들을 달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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