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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이용진 활약으로 사상최초 혹한기 야외취침 면제… 능이백숙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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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이용진 활약으로 사상최초 혹한기 야외취침 면제… 능이백숙은 덤?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9.01.06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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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1박2일' 멤버들이 사상최초 혹한기 야외취침 면제에 성공했다. 홍천 썰매장으로 이동한 이들은 이용진, 차태현, 윤시윤의 활약으로 미션에 성공한 멤버들은 푸짐한 능이백숙까지 점심으로 얻어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2일'에서 멤버들은 강원도 인제로 동계 야생 캠프를 가졌다. 이날 기존의 멤버들에 인턴 이용진까지 합류했다. 

 

[사진=KBS 2TV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차 유리를 열어놓은 상태로 서울부터 홍천까지 향했다. 추위에 지친 멤버들은 미션을 수행하는 썰매장에 도착했다. 

이날 새로 합류한 김성PD는 멤버들에게 게임을 제안했다. 썰매를 타기 전 문제를 보고 내려온 뒤 맞춰야하는것. 하지만 김종민과 데프콘, 김준호가 실패하면서 멤버들의 성공은 불투명해졌다.

하지만 나머지 네 명의 멤버가 성공적으로 미션을 이행하면서 이들은 1박2일 최초로 혹한기 야외취침 면제를 하게 됐다. 이어 점심으로 홍천의 명물 능이백숙까지 먹게 됐다.

식사를 마친 멤버들은 신입PD를 생각해서 야외취침 게임을 다시 하게됐고, 대신 다음 방송 야외취침 면제권을 얻어냈다. 지난 제주도 편부터 합류한 이용진이 의외의 활약을 선보이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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