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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톡Q]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 한상우 감독, "시즌3 가능성? 염두에 두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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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톡Q]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 한상우 감독, "시즌3 가능성? 염두에 두고 있어"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1.0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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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의 한상우 감독이 시즌3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CGV 여의도점에서 진행된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 제작사시회에서 한상우 감독은 “‘동네변호사 조들호3’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 한상우 감독 [사진=KBS 제공]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의 한상우 PD는 지난 2016년 최고 시청률 17.3%로 막을 내렸던 ‘동네변호사 조들호1’ 이후 3년 만에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왔다. 이에 한 감독은 시즌제 드라마를 시작한 부분에 대해 “시즌3 역시 염두에 두고 있다. 조들호가 다시 동네변호사로 돌아가는 게 아마 시즌2의 엔딩일 것 같다”고 전했다.

오는 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은 지난 2016년 5월 법조인을 다루며 신선하고 참신한 기획을 선보였던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두 번째 시즌이다.

특히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은 법 얘기를 중심에 놓지 않아도 재미있는 전개와 임팩트 강한 인물 구도, 인간 냄새가 나는 스토리를 담아 시즌1과 차별화된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은 생활 밀착형 에피소드를 선보였던 전 시즌보다 더 광범위해진 구성을 그려내면서 시청자들에게 팽팽한 긴장감을 안길 예정이다.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에는 배우 박신양, 고현정, 이민지, 변희봉, 최승경, 조달환, 이미도, 주진모, 손병호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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