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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 차준환 독보적, 유영-임은수 진검승부 예고 [코리아피겨챔피언십]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9.01.12 23:51 | 최종수정 2019.01.12 23: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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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피겨 왕자’ 차준환(18·휘문고)이 독보적인 기량으로 세계선수권대회 티켓을 눈앞에 뒀다. 유영(15·과천중)과 임은수(16·한강중)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진검승부를 벌인다.

차준환은 12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9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7.07점, 예술점수(PCS) 42.05점 합계 89.12점을 받아 8명 중 1위에 자리했다.

 

▲ 쇼트프로그램에서 열연하는 차준환. [사진=연합뉴스]
 

 

프리스케이팅에서 큰 실수를 저지르지 않는 이상 우승은 확정적이다. 2위 차영현(대화중, 67.42점), 3위 이준형(단국대, 64.41점)과 격차가 크다. 지난해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주관하는 시즌 왕중왕전 격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차준환에게 국내 무대는 좁았다.

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는 이는 오는 3월 일본 사이타마에서 개막하는 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차준환은 쿼드러플 살코와 트리플 러츠-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 착지 과정에서 살짝 흔들렸으나 나머지 연기를 무난히 마쳐 큰 박수를 받았다.

 

▲ 임은수를 제치고 쇼트프로그램을 1위로 마친 유영. [사진=연합뉴스]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은 유영과 임은수가 박빙의 차로 1,2위에 포진해 프리스케이팅 기대감을 높였다. 총점이 유영 67.68점, 임은수 67.14점이다. 이해인(한강중, 63.66점), 김예림(도장중, 63.60점), 박소연(단국대, 62.07점)이 뒤를 잇는다.

만약 유영이 정상에 올라도 세계선수권엔 나설 수 없다. 시니어 나이제한에 걸리기 때문이다. 대신 남녀 각 2장씩 주어지는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출전권은 확정이나 다름없다. 쇼트 3위 이해인도 아직 시니어 출전연령이 안 됐다.

따라서 프리스케이팅은 임은수, 김예림, 박소연이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놓고 열띤 경쟁을 펼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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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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