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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베리베리 강민, 소년美 넘치는 역대급 '비주얼 센터'... 동헌·민찬, 감미로운 음색에 여심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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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베리베리 강민, 소년美 넘치는 역대급 '비주얼 센터'... 동헌·민찬, 감미로운 음색에 여심 흔들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1.13 1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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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인기가요’에서 화려한 데뷔 무대를 펼친 베리베리가 소년미와 남성미를 오가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인기가요’에 출연한 베리베리는 포근하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드러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만들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7명이 서로 다른 매력을 뽐내며 다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베리베리가 ‘불러줘(Ring Ring Ring)’ 무대를 선보였다.

 

‘인기가요’의 베리베리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이날 ‘인기가요’ 방송에서 베리베리는 컬러풀한 후드 티와 셔츠, 재킷 등을 이용해 청량미 넘치는 이미지를 배가시켰다. 또한 베리베리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감각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불러줘’를 통해 팬들로 하여금 떼창을 이끌어냈다.

특히 베리베리의 막내이자 비주얼 멤버를 맡고 있는 강민은 17살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파워풀한 댄스 실력을 뽐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베리베리 강민은 데뷔 직후 수많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역대급 비주얼 센터’라는 수식어를 획득하기도 했다.

베리베리의 맏형 동헌과 ‘불러줘’의 도입부를 맡은 민찬도 빼놓을 수 없다. 베리베리의 동헌과 민찬은 독보적인 음색과 여심을 홀리는 앳된 비주얼로 ‘인기가요’ 무대를 압도했다.

베리베리는 작사와 작곡과 더불어 안무창작 등 모든 부분을 섭렵한 ‘크리에이터 아이돌’이다. 지난 9일 데뷔앨범 ‘베리어스(VERI-US)’ 발매 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베리베리가 앞으로 가요계를 넘어 연예계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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