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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캔들' 임채무, 신고은X임윤호에 분노… 서도영은 임윤호에 복수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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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캔들' 임채무, 신고은X임윤호에 분노… 서도영은 임윤호에 복수 결심?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1.18 09: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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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강남스캔들'에서 은소유(신고은 분)와 최서준(임윤호 분)의 관계에 임윤호의 아버지 최회장(임채무 분)이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홍세현(서도영 분)은 신고은을 결코 뺏기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눈길을 모았다.

18일 방송된 SBS '강남스캔들'(극본 박혜련·연출 윤류해) 40회에서는 임윤호가 자신을 찾아온 신고은의 어머니 오금희(추귀정 분)과 장난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보게 된 임채무는 "회사가 니들 장난이야?"라며 신고은과 임윤호에게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강남스캔들' 신고은 [사진 = SBS '강남스캔들' 방송화면 캡처]

 

'강남스캔들'에서 임채무는 아들 임윤호와 신고은의 관계를 마땅치 않아하고 있다. 임채무는 임윤호와 명지윤(황보미 분)을 이어주려고 했기 때문. 그러나 홍백희(방은희 분)의 계략으로 신고은은 임윤호에게 접근했고, 임윤호와 신고은의 관계가 발전하게 됐다.

'강남스캔들'에서 임윤호에게 신고은을 빼앗긴 서도영은 복수심을 드러냈다. 그동안 모든 것을 임윤호에게 양보해야만 했던 서도영은 "이번에는 뺏기지 않을 거예요"라며 신고은에 대한 욕심을 불태웠다.

방은희의 만류에도 서도영은 신고은을 포기하지 않을 예정이다. 서도영은 "어머니는 상관 없다"며 자신의 속내를 내비쳤다.

'강남스캔들' 예고편에서는 신고은이 자신을 찾아온 서도영을 냉정하게 내쫓는 장면이 그려졌다. 황보미 역시 변한 신고은의 태도에 의문을 가지며 앞으로 4각관계가 어떻게 진행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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