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23:04 (토)
'TV 동물농장' 웰시코기, 주인 심리 꿰뚫은 영특한 모습에 크기·성격·특징 관심
상태바
'TV 동물농장' 웰시코기, 주인 심리 꿰뚫은 영특한 모습에 크기·성격·특징 관심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1.20 1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동물농장’의 웰시코기가 특유의 귀여운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동물농장’의 웰시코기는 사람 못지않은 특별한 능력을 뽐내며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20일 오전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동네 산책을 갔다 온 뒤 주방에 있는 수건을 가져와 스스로 발을 닦는 웰시코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물농장’ 웰시코기 [사진=SBS 'TV 동물농장' 방송화면 캡처]

 

이어 ‘동물농장’의 웰시코기는 주인의 양말을 입으로 직접 벗겨주는가 하면, 자신의 밥그릇을 주인에게 가져와 밥을 달라고 애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동물농장’에 소개된 웰시코기는 다리가 짧은 가축몰이 개로 수많은 대중들에게 애완견으로 사랑받고 있는 견종이다. 또한 웰시코기는 다정한 성격과 빠르게 습득하는 훈련 능력을 지니고 있어 일명 ‘똑똑한 개’로 불리고 있다.

웰시코기의 원산지는 영국이다. 25-30cm 정도의 키와 10kg 내외의 체중을 유지하는 웰시코기는 여우와 닮은 외모로도 유명하다. 특히 웰시코기는 흰색과 갈색의 털 색깔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어린이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