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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쇼 진품명품' 허안나, 물 오른 미모 자랑한 '미녀 개그우먼'... "꼭 1등 하겠다" 당찬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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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쇼 진품명품' 허안나, 물 오른 미모 자랑한 '미녀 개그우먼'... "꼭 1등 하겠다" 당찬 각오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1.2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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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TV쇼 진품명품’의 개그우먼 허안나가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허안나는 ‘미녀 개그우먼’이라는 타이틀답게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을 마음껏 뽐내 안방극장의 광대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TV쇼 진품명품'에서는 아나운서 김희수, 트로트 가수 강진과 함께 개그우먼 허안나가 출연해 의뢰품 감정에 나섰다.

 

허안나 [사진=KBS 1TV 'TV쇼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허안나는 “첫 출연인 만큼 시청자들의 뇌리에 딱 박히게 우승을 하고 싶다”면서 당찬 각오를 드러냈다. 또한 개그우먼 허안나는 “상품이 너무 좋더라. 굉장히 탐난다. 꼭 1등을 하겠다”고 말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만들었다.

이후 허안나는 첫 번째 의뢰품으로 등장한 그림 한 점을 본 뒤 “산에 집이 한가로이 있다”라며 날카로운 분석을 이어나갔다.

개그우먼 허안나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살이다. 지난 2010년과 2014년 KBS 연예대상에서 코미디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한 허안나는 유쾌한 말솜씨와 아름다운 미모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개그우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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