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인기가요’에 출연한 아스트로가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비주얼을 뽐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아스트로에서 ‘얼굴 천재’라는 수식어를 보유한 차은우와 소년미와 남성미를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하는 문빈이 떠오르고 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외모와 퍼포먼스는 물론 뛰어난 라이브실력을 자랑하는 인기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가 ‘피어나(Bloom)’와 ‘All Night(전화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인기가요’ 방송에서 아스트로는 절도 있는 춤과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인기가요’ 무대를 압도했다. 또한 아스트로는 보는 이들에게 특유의 긍정에너지를 선사하면서 안방극장에 힐링과 웃음을 동시에 안겼다.
특히 아스트로에서 ‘엄친아’ 이미지로 비주얼, 두뇌, 댄스실력 등 빈틈없이 모든 게 완벽한 차은우는 신비로우면서도 털털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아스트로의 문빈 역시 큰 키와 작은 얼굴, 탄탄한 몸매를 과시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만들었다.
매 앨범마다 아스트로만의 독보적인 콘셉트로 6人 6色의 풍성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아스트로. 지난 2016년 데뷔 이후 3년 만에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한 아스트로가 앞으로 어떤 음색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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